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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대통령 탄핵정국 ‘빅5’ 대선전략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19대 대선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간다. 헌법재판소가 인용 판결을 내린다면 그로부터 60일 이내 대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탄핵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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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NL 알렉 볼드윈 "트럼프가 세금 환급 내역 공개하면 풍자 그만하겠다" 선언
미 NBC 방송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인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역할을 맡은 배우 알렉 볼드윈(58)이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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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문재인을 잡아라” 친박 몰락 빈틈 노린다
탈당 수순 비박계, 위태로운 야권공조… 정치권 이합집산 본격화 조짐친박을 대체할 새로운 ‘21세기형 보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중앙포토]2016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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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22%, 반기문 18%, 이재명 10%…안철수 9% 한 자릿수, 부동층은 20%로
━ 최순실 정국 대선주자 지지도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21.5%,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18.1%, 이재명 성남시장 10.1%, 안철수 국민의당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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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실 페북라이브] 트럼프, 기후재앙 부르나
[페북 LIVE]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라이브!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그는 후보시절 ‘기후변화는 사기’라며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비판하곤 했습니다. 당시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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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실 페북라이브] 트럼프 시대의 김종인 총리
[페북 LIVE]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라이브! 오늘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 되었습니다. 허나 우리나라는 현재 최순실 사태로 인한 국정 마비상태로 총리를 누구로 임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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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 힐러리 클린턴의 역전은 가능할까?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현재까지의 상황은 예상을 뒤엎고 선거인단 수 기준 238대 215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앞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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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개표 중계는 잊어라, 미국 대선 SNS에서도 생중계
미국 외신들이 8일(현지시간) 시작되는 미국 대선을 SNS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AP통신은 7일(현지시간)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싸움을 관전할 수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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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후원금 모금에 영화 제작까지? 할리우드식 정치 참여법
미국 대통령 선거일(11월 8일, 현지 시간 기준)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정 인종·계층을 향한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독재자”라는 비난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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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충청 어딜 가도 반기문·안희정 얘기”
“결심한 대로 하시되 이를 악물고 하셔야 한다. 내가 비록 힘은 없지만 마지막으로 혼신을 다해 돕겠다.” 결기가 느껴지는 이 말은 김종필(JP) 전 총리가 지난 15일 뉴욕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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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속 미국 대선 관전기 1
김현기워싱턴 총국장지난 2일 오전 11시 버지니아주 브리어우즈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트럼프 유세.36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임에도 미처 입장하지 못한 인파가 무려 500m가량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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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트리밍 앱은 생생한 속보 전달 뉴스 전문 케이블방송은 심층기사 강화
폭스뉴스·CNN·MSNBC 같은 케이블방송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공격, 경찰 항의 시위, 코미디 시트콤 같은 미국 대선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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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트리밍 앱은 생생한 속보 전달 뉴스 전문 케이블방송은 심층기사 강화
폭스뉴스·CNN·MSNBC 같은 케이블방송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공격, 경찰 항의 시위, 코미디 시트콤 같은 미국 대선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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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이방카 10년우정 금가나…유례없는 '퍼스트 도터' 경쟁
힐러리 클린턴의 외동딸 첼시와 도널드 트럼프의 장녀 이반카 [중앙포토]미국의 ‘퍼스트 도터’(영애)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의 외동딸인 첼시(36)와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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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레드
역시 레드였다.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선 후보는 26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 또 다시 빨간 옷을 입고 등장했다. 목을 가리는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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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공천 파문 반성’ 퍼포먼스, 대구서 통할까
20대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①최대 승부처 수도권에서의 새누리당 지지층 이탈 규모 ②‘미워도 다시 한번’이냐 ‘막장 공천에 대한 심판이냐’의 기로에 선 영남의 선택 ③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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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판 최대주주 60대, 한 방에 훅 가는 막말…이것이 변수
막판 판세 뒤흔들 다섯 가지 ① 60대가 유권자 23% 가장 많아② 이슈 없는 선거, 말실수 경계령③ 투표 전 박 대통령의 메시지는④ 특정 지역 자극하는 발언 나올까⑤기득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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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트위터 ‘투표했어요’ 인증하고 카카오톡은 후보 계정 무료로 개설해줘
20대 총선(4월 13일)을 보름 앞두고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 등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정치 소통 플랫폼’ 선점 경쟁에 나섰다. 국내에서 1600만 명이 쓰는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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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공천’에 흔들리는 투표율
역대 총선에서 투표율은 각 당이 선거의 유불리를 정하는 가늠자였다. 투표율이 낮은 선거에선 여당이, 높은 선거에선 야당이 선전했다. 투표율이 46.1%로 바닥을 쳤던 18대 총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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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4곳은 이미 3당 대결…‘일여다야’ 구도 현실화
총선을 한 달 남겨놓고 여당 후보는 1명인데 야당 성향의 후보가 여럿 경쟁하는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가 현실화되고 있다.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공천 현황을 분석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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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1)] 대선 앞둔 전초전 ‘서울 대전(大戰)’
오세훈·안대희·안철수 등 잠룡들 험지 출마로 승부수… 더민주 라이벌 문재인·박원순은 ‘대리인들’ 내세워 세력화 나서사진·중앙포토“서울을 잡아야 대권도 쥔다.” 최근 여의도 여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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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돌풍 잠재우는 '오바마 효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돌풍을 잠재우는 보이지 않는 손이 되고 있다. 경선에 개입하지 않는데도 흑인 유권자들이 ‘오바마 계승자’로 나선 힐러리 클린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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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수도권 최대 승부처인데, 호남에만 목매는 두 야당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이 27일 박주선 의원 측 신당과의 통합을 발표했다.이틀 전인 25일 천정배 의원 측 ‘국민회의’와 통합을 선언한 데 이은 소통합이다. 통합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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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끼 싸움만 하는 야권/정작 승부처는 수도권과 충청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이 27일 박주선 의원 측 신당과의 통합을 발표했다. 이틀 전인 25일 천정배 의원측 ‘국민회의’와 통합을 선언한 데 이은 소통합이다. 통합을 성사